
지난한해동안 파라과이에서 비디오게임을 제작, 수출함으로써 올린 수출고는 50만달러에 달한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히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파라과이 TV 방송의 트리부나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적재산관리청의 창조산업 진흥부로드리고이라수스뜨라 부장은 국내에서 개발한 비디오게임 및 소프트웨어 수출은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한 산업분야임을 강조하고 오는 16-17일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국내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비디오게임 산업컨벤션을 통해 국내 관련산업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파라과이의 기업및업체중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자 하는 업체는 96%에 달한다는 조사가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