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고, 4G LTE 서비스 시험기간 시작

tigo

띠고사의 4G LTE 서비스 공식 개시일은 4월 7일로 예고된 바 있다. 그러나 TIGO사는 베타기간으로 3월 15일부터 아순시온 지역에서 LTE서비스를 시험 실시를 시작했다. 호세 뻬르도모 총지배인은 오는 4월 7일 띠고의 LTE 서비스가 공식 시작될 것이며 띠고사의 인터넷 서비스가 가장 속도가 빠른 서비스가 될 것이지만 이미 LTE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이를 사전 시험하기 위한 의미에서 3월 15일부터 아순시온일부지역에서 LTE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종전 3G 인터넷망보다 최고 10배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하게될 LTE는 데이터 업로드는 물론 다운로드에서도 신속한 속도를 누릴 수 있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띠고사는 세계 다른 나라에서 LTE서비스 경험을 연구, 안정적이고 신속한 인터넷서비스 망구축을 위해 LTE서비스 전용 전파대를 배정했다. 띠고사는 LTE서비스로 데이터 다운로드 시간이 단축되고 온라인 게임이 보다 쉬워지며 유튜브등 동영상 재생 및 띠고사 스포츠채널 어플 재생도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4월7일부터 본격 실시되는 LTE서비스를 위해서는 인터넷 패키지 요금제를 사용하여 4G LTE용 스마타폰기기로 칩만 교체해주면  LTE서비스망 내의 연결구역내에서  보다 빠른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띠고 사에서는 무료로 4ㅎ LTE용 칩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