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위축으로 심각한 불경기를 겪고 있는 시우닷델에스떼와뻬드로 후안 까발례로등 국경지역의 상업계에서는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측에 관광객을 위한 세금 감면 혜택 상품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반응도 긍정적인데 해당 상품 품목리스트와 전년도 세금 납부 실적 리스트를 종합, 제출하면 이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관광상품으로 지정된 면세상품의 경우 관세율이 축소되는데다 부가가치세역시 10%가 아닌 1.5%만 적용된다. 업계에서는 현행 관광상품 지정 품목을 보다 확대해줄 것을 요구중이며 정부는 리스트 제출 기한 역시 연장 3월 30일까지 접수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