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세마나산타를 앞두고 예정된 퇴직연금 및 공무원 연금, 공무원 급료 지급일을 앞당긴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문교부 소속 교육 공무원을 포함한 공무원들의 급료가 지불되기 시작했다. 차코참전용사 유가족 연금및 지원금도 22일부터 수도 아순시온과 지방에서 지급이 시작됐으며 참전용사 연금의 경우 4월 4일까지 지급기일을 확대했다. 현금자동지급기로 지불되는 공무원 퇴직연금은 BNF은행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지급이 시작됐으며 이따우 은행의 경우 오후 4시부터 지급이 시작됐다. 데비또 카드가 없는 연금수령자들은 재무부 연금지급창구로 직접 찾아가 수령하기도 했다.
한편 군, 경찰 퇴직연금 수령자들은 22일부터 연금지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