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리시오 베하라노 건설통신부 광업담당차관은 오는 4월부터 아메리수르 석유회사가 산뻬드로주 초레 지역의 자구아레떼 I 지점에서 원유탐사를 위한 시추작업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한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힌 베하라노 차관은 원유가격 하락과 관련해 원유 탐사 효율성을 묻는 질문에 원유가격 하락에 의한 이점과 단점이 함께 존재한다면서 기업이 관련 비용 하락을 감안한 업무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또다른 원유회사에서 보께론주에서 원유탐사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점의 경우 지하 6천미터 지점에 원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