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은행에 의하면 지난 3월중 소비자물가지수는 오르기보다 도리어 인하돼 -0.5%의 디플레이션을 기록했다. 청과물, 곡류, 식육류등 일부 식품비가 내리고 달러환율 하락으로 인한 가계비지출 부담이 낮아져 디플레이션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이로써 금년 1-3월간 누적인플레율은 2.6%를 기록했으며 최근 12개월간의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4.7%를 기록해 정부의 목표치인 5% 미만을 유지하고 이다. 청과류 가격은 내린 대신 세마나 산타 기간중 수요가 급증한 계란, 식용유, 치즈, 옥수수 가루등의 가격은 인상됐으며 주거임대비 및 스쿨버스 및 교육비와 의료비 부문은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