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Tigo, 4G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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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o사는 4월 7일부터 4G 서비스의 전국실시를 발표했다. 5일 발표회를 개최한 Tigo사는 전국 24개도시에서 보다 빠른 속도의 인터넷 접속과 데이터 다운로드가 가능한 4G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서비스 첫날 10만명이상이 4G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앞으로 3백만명이상의 가입자들이 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순시온에서 실시된 베타시험기간중 34000명이상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인터넷 세냘이 약화되지 않았다면서 종전 3G 서비스망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될 4G 이용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벨랴사이 이동통신 담당책임자는 종전 6기가바이트로 제한됐던 인터넷 패키지 역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Tigo사는 올 연말까지 전국토 면적의 45%이상에서 4G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0년까지는 95%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측은 3G보다 데이터필요량이 더 많아진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면서 4G는 속도가 한층 빨라져 같은 시간에 보다 많은 웹페이지와 보다 많은 데이터 다운이 가능하며 동영상재생 품질이 향상되는 것일뿐 더 많은 인터넷 데이터사용으로 요금부담이 확대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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