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P대학에서 대학병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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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예술-폴리테크닉대학(UPAP)은 오는 4월말 산로렌소 쇼핑부근 부지에 시리오 리바네스 대학병원 설립 공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차 공사계획은 총면적 6천제곱미터의 넓이에 내과 및 산부인과를 포함한 병원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총 3백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엠마 빠올리 데 비엣마 UPAP 이사장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시리오-리바네스 병원의 지원을 받게된다고 덧붙였다. 내년 중순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시설투자에만 2백만달러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UPAP 대학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시리오-리바네스 병원의 의료진이 파견되는 것은 물론 파라과이학생들이 국내에서 훈련받을 수 없는 분야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연수받을 수 있게될 것이며 자체 부속 병원을 갖춤으로써 포화상태에 이른 공립병원의 수련의 정원 규모와 상관없이 자체 의료진 수련과정을 확보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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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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