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업체에 1450만 달러 지불키로 시중 자금 유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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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공공사업 납품기업에 대한 납품비로 814억과라니(1450만달러 상당)를 4월 12~14일 기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재정이체신청(STR)을 통한 정부 부채 상환을 이행한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하고 STR를 통해 접수된 3월 31일 이전의 10억과라니 미만 소액 부채부터 상환한다고 밝혔다. STR를 이용해 지속적이고 확실한 지불을 거듭 다짐했다. 제조업연맹(UIP) 루이스타벨랴 회장은 재무부의 납품비 지불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영수증에 대한 지불을 할 것인지 통보받은 바 없으나 밀린 대금을 받는 것은 어쨌든 시중에 유입되는 자금이 확대되는 것이니 환영한다고 코멘트했다.

정부는 크게 3그룹으로 나눠 대금을 지불할 예정인데 첫번째 그룹에는 90명의 납품업체에 총26.898.053.008과라니를 지불하고 두번째 그룹에는 55개 기업에 21.270.311.103과라니가 지불되며 세번째 그룹에 속한 125개 기업에  33.232.273.826과라니를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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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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