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경제성장율 2.8%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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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중남미 경제기구가 내놓은 경제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국민총생산율은 3.6%로 에상됐다. 그러나 1-4분기가 지난 현재 이 기구는 파라과이의 국민총생산액 성장율은 애초 예상보다 0.8%가 감소한 2.8%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유엔산하 기구인 Cepal 보고서는 남미지역을 포괄하는 라틴아메리카 지역내에서 가장 활발한 경제성장을 기록할 국가로 볼리비아를 지목했다.  볼리비아 경제가 올해 4.5% 성장할 것이며 그 뒤를 페루(3.8%)가 이을 것으로 보고있다.

콜롬비아는 2.9%, 칠레 1.6%, 우루과이 0.5%등으로 예상한다.  반면 에쿠아도르(-0,1%), 아르헨티나(-0,8%), 브라질 (-3,5%), 베네수엘라(-6,9%)등은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틴아메리카권 전체 경제성장은 -0.6%선으로 수정한 이 보고서는 역내 국민총생산액 역시 -0.5%수준에 머물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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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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