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시위와 데모로 센트로지역 매출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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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시위로 센트로를 비롯해 경제적 피해가 극심하다는 호소가 나오고 있다. 센트로지역상인연합회의 관계자는 일부 상점의 경우 40%이상의 매출급감을 겪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4월말 결산을 통해 지난달과의 매출감소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겠으나 농민시위와 조합원 시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사람들이 센트로 방문을 중단해 유동인구량이 급감하면서 상인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상인들은 시위가 하루 종일 계속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센트로 방문을 기피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안에 사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트로 상인들은 이번처럼  시위가 지속적으로 오래된 경우는 과거에 없었다면서 20일이상 시위가 계속되면서 매출액감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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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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