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부터 파라과이에서 칠레 이끼께까지 직항로가 설치된다. 아마소나스 파라과이 항공사는 아순시온, 시우닷델에스떼에서 칠레 이끼께까지 주3회 직항로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알베르또까브레라 사장은 양국간 교역 증가로 직항로 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아순시온-이끼께 구간 뿐만 아니라 시우닷 델 에스떼-이끼께 직항로로 취항하며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이끼께 직항로도 함께 운행한다고 밝혔다. 아마소나스파라과이사는 다른 항공회사들이 취항하지 않는 구간에 먼저 취항, 다른 항공사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업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파라과이의 상업적 활동량증가와 관광사업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