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지진구호에 동참한 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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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 강진이 발생, 최소 570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에콰도르 구호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구호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파라과이 정부 역시 에콰도르 정부를 위한 구호물품을 보내기 시작했다. 오라시오 까르떼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재난구호청은 시신 수습용품 500매를 포함한 구호품을 마리아 호세 아르가냐주에콰도르 대사를 통해 재난현장에 전달했으며 파라과이정부는 앞으로 계속 지원과 구호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에콷도르 정부는 지난 4월 16일 리히터 7.8도의 강진이 발생, 6개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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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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