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새벽 6인조 금고털이범이 마리아노로께알론소 시청에 침입, 금고를 깨뜨리고 7천만과라니 상당의 현금과 기타 서류들을 훔쳐갔다. 범인들은 시청의 경비원들을 묶어놓고 범행을 저질렀다.
까롤리나아란다 시장은 복면을 한 6인조 강도단이 침입, 토요일 발생한 시청의 모든 수입을 강탈했다고 설명하고 범인들은 시청의 금고를 강제로 파손한 후 현금과 수표책, 기타 서류들을 모두 훔쳐갔다고 설명했다. 범인들은 금고가 있는 장소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내부인 관련가능성을 부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