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뻬드로주의따꾸아띠 시장인 라몬까릴료 시장(홍당)이 도로에서 청부살인으로 보이는 괴한에게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지역 경찰 관계자는 사건 브리핑을 통해 24일 오후 지역 축구리그 개막식에 참석후라몬까릴료 시장은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 친구집에놀러간 13세된 딸을 픽업하기 위하여 딸의 친구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던중 역시 오토바이를 타고 뒤따라온 2명의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범인들은 9밀리 권총을 사용하였으며 부검결과 최소 4발이상의 총격이 가해진 것으로 보인다. 근거리에서 왼쪽 팔과 머리에 총격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수사를 맡은 검찰은 아직 범행배경에 대해서 아무것도 밝혀진 바 없으며 현장에 있던 딸도 함께 살해됐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밝혔다. 부검결과 2발의 총상은 2미터 거리에서 발생한 것이고 나머지 2발은 매우 근접한 거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확인사살한것으로보여 청부살인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