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된 오토바이 4000여대 처리에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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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경찰국은 압류된 4천여대의 오토바이를 처리할 법률안이 통과되지 않아 골치를 앓고 있다. 현재 도로경찰국이 압류-보관중인 오토바이는 4천여대 이상으로 각종 위반행위가 적발되어 압류된 것들로 현재 3개의 창고에 분리, 보관되고 있으나 소유주들이 찾아가지도 않고 이를 처리할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수년동안 방치된 상태여서 적재장소에 물이 고여 모기서식처라고 이웃주민들의 항의를 받고 있는 형편이다. 제대로 보관되지도 못한채 노천에 방치된 상태인데다 넘치는 오토바이를 더이상산로렌소 본부에 수용할 수도 없어 차코인근 지역의 다른 도로경찰 본부로 분산 수용하고 있지만 의회에 계류중인 압류 오토바이 처리법안이 아직도 통과되지 않고 있어 경매를 통한 처리도 불가능한 상태다. 도로경찰국 관계자에 의하면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안전모 미착용등 갖가지 이유로 벌금이 부과돼 부담을 느낀 소유주들이 오토바이를 다시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면서 하원에서 관련 법령을 하루빨리 통과시켜 이들 오토바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경매를 통해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이 통과되더라도 보관상태가 불량해 재사용은 불가능하고 분해하여 중고부속품으로 팔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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