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은행은 1/4분기 전자결재시스템 보고서를 내놓고 지난 1-3월간 전자결재방식을 통한 거래내역을 분석, 보고했다. 이에 의하면 1-3월간 총 298.976건의 전자결재가 이뤄졌으며 총결재액은 358조7백억과라니였다. 결재횟수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1.913건에 비해 51.72%가 증가했으나 결재액 규모는 지난해보다 143조1700억과라니가 감소해 28.56%의 감소를 보였다.
결재횟수가 가장 많은 은행은 BNF은행으로 221.232건이 결재됐으며 이어 피난시에라들에서 11.790건, 중앙은행이 11.607건, 재무부 45.106건, 전자결제 업체들이 9.241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