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실업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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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NGO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 인구의 13%인 25만명이상의 청소년이 교육및 취업에서 소외된상태로 조사됐다. Juntos por la Educación이라는 단체는 15에~29세 사이의 청소년중 학교에 다니지도 않고 취업하여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도 않은 청소년들의 숫자가 13%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청소년 인구의 13%인 25만명은 파라과이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4%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은 수치다. 이 단체는 파라과이 청소년 인구의 실업율을 낮추고 이들에 대한 직업교육을 실시, 취업을 유도함으로 경제활동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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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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