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후 난동으로 구속된 보카주니어스 훌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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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에서 있었던 아르헨티나 보까주니어스축구경기후 훌리건들의 난동으로 아르헨티나팀 원정 응원단중 250여명이 경찰특공대에 의해 구금됐다.

목요일인 28일 아순시온에서세르로뽀르떼뇨와 아르헨티나의 보까스주니어스 팀 축구경기가 진행됐는데 이날 경기전부터 흥분한 응원단들은 경기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을 훼손한 것은 물론 경기장 주변의 기물을 파손하고 세르로뽀르떼뇨 응원단과 대결하는등 난동을 부려 일부 경찰이 부상을 입었다. 결국 경기가 종료후 자국으로 돌아가려는 응원단의 버스 4대를 그대로 구속했으며 수색결과 다량의 무기와 술, 마약까지 발견됐다. 이날 아르티가스 길과 뻬루 교차로 지역 상점주들은 아르헨티나 훌리건들이 가게에 침입, 총을 겨누고 맥주 박스와 현금까지 빼앗아갔다고 주장했으며 일부 상점은 침입할 수 없자 유리를 깨뜨리는등 재산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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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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