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대파라과이 국경 밀수단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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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군경당국은 지난 5월 2일부터 “장벽”이라는 작전명으로 파라과이와의 국경지역인 우정의 다리및파라나강, 이따이뿌 호수를 통한 마약및 밀수를 막기위한 단속작전을 시작했다.

밀수및 마약단속 작전은 영구적인 작전이 될 예정이며 연방경찰, 연방도로경찰, 군병력과 헌병대 및 일반경찰까지 동원되며 단속 출범식은 포스 도 이과수시 연방세관에서 열렸다.

마약전담검찰팀과마약탐지견등이 동원되며 산미겔 데 이과수 지점에 고정 바리케이트 센터가 마련된다. 브라질은 지금까지 국경지역을 통한 밀수및 마약무기밀매를 단속하기 위한 작전을 수차례 벌여온바 있다.

단속 출범식이 있기 직전인 지난주에도 브라질은 밀수담배, 전자제품등이파라나강을 건너 자국내로 유입되는 사건을 적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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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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