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넷, 주식 매각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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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교통 카드 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된 프로넷사의 대주주 명단에 대통령인 까르떼스 일가가 포함됐다는 소문에 대해서 프로넷사 대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까를로스라미레스프로벳 사장은 자사 주식은 매매된 바 없으며 11명의 주식보유자 명단이 변경된 바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주식을 사들이겠다는 제안은 1년에도 4-5차례씩 받고 있지만 대통령일가의 회사가 주식 소유주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특히 프로넷사의 주주들은 투자자들이 설립한 주식회사, 은행, 피난시에라들로이뤄져있으며 11명의 주주중까르떼스 그룹이나 아맘바이 은행과 관련있는 주주는 단 한 명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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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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