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시장 거래활발종목은 은행공채

lc-risk-management-saeca-es-la-nueva-accionista-de-la-bolsa-de-valores-de-asuncion-bvpasa-_595_429_211074

4월중 파라과이의 증권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많은 증권은 은행권 관련 종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BVA 은행, 레히오날 은행, 아틀라스 은행 증권이 가장 활발히 거래됐으며 이들 3개 은행 증권거래액은 4월 한달동안 1280만달러를 기록했다. 4월중 전체 증권거래액은 3800만달러를 기록중이다.
아순시온 증권-상품거래사의 월례보고에 의하면 4월 증권시장 성장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의 성장을 기록중이며 4월 한달동안 거래된 증권거래중 66%는 미화 채권이며 34%가 과라니 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BBVA 발행 채권은 참여율 30%로 680만달러를 모집하는데 성공했고 2위는 레히오날 은행으로 420만달러를 모집했고 참여율 18.5%를 기록했다. 랭킹 3위는 역시 은행업체인 아틀라스 은행으로 7.9%의 참여율에 180만달러가 거래됐다.
증권관리사는 채권거래는 투자자들의 유망투자수단이 되고 있다면서 2차시장에서 채권을 매각함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증권거래 시장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이상의 성장율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매입한 채권을 이용한 자금유동성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채권을 발행한 업체들의 1차 거래가 40%의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2차 거래가 60%에 달하고 있다. 과라니 채권의 경우 가중평균 13.54%, 달러화 6.95% 수준을 보이고 있다. 평균 상환기한 역시 발행 화폐별로 약간 차이가 있는데 과라니 채권의 경우 평균 5년6개월기한인데 반해 달러화의 경우 보다 장기적인 채권이 많아 평균 6년 7개월을 기록중이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