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공적 부처와 민간단체들은 14일과 15일 파라과이 독립 205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개최한다.
전기국을 비롯한 정부내 관련 부처들은 독립기념일을 전후한 각종 행사지원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약속하고 있다.
전기국은 역사유적지 야간 조명과 함께 각종 문화행사의 조명을 담당하기로 했다. 보건사회부에서는 응급환자가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센터를 센트로 지역에서 운용하며 이동식 응급차량도 운행할 예정이다. 물론 해당 지역 병원들 역시 비상대기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다. 주말동안 우루과자공원과 과라니호텔에는 임시 응급센터를 마련, 시민들 누구나 응급사태를 만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