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순시온 시의회에서 제정한 일반거리에서 림삐아비드리오 영업이 금지된 첫날, 아순시온 신호대기 곳곳에서 영업하던 림삐아비드리오들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시정부의 임시보고서에 의하면 시내 39개소에서 림삐아비드리오 영업 여부를 조사한 결과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길과 마담린치길, 마리스깔 로뻬스길과 뻬루길에서 소수의 림삐아비드리오들이 시조례를 준수하지 않겠다며 영업을 한 사례가 조사됐다.
실제 일부 교차로등에는 경찰력이 배치됐으나 우려했던 폭력행위는 없었다.
림삐아비드리오들은 거리에서 하루 9만과라니~10만과라니씩 벌었는데 시에서 소개해준 일자리는 고정적이지도 않은데다가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미치는 급료를 주는 업체들도 있었다면서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지 못하면 거리에서 계속 영업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