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 정육가공협회 자료에 의하면 지난 4월 국내 소 도축 빈도수가 최고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했다. 1-4월까지 도축량은 190.668두로 3월에 비해 25%가 증가힌 것으로 확인됐다. 3월한달동안 도축규모는 152.593두에 달한 바 있다.정육가공업관계자들은 4월들어 도축건수가 증가한 원인으로 엘니뇨로 인한 폭우및 호우 집중현상이 사라지면서 목장과 도축장의 교통이 정상화되면서 도축숫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있다. 금년 1-4월까지 도축된 소는 총 646.183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