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장 성장세… 람바레에 극장 개장

람바레에 영화관 생겨

람바레에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이 생겼다. 람바레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총 400석 규모로 상영스크린은 4개로 운영되며 영화관 설립에 170만달러가 투자돼 최신 디지털 기술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고 영화관측이 밝혔다. 까시께 람바레 길에 위치한 빠세오 세르로 알또스 쇼핑에 들어선 영화관은 상영실을 따로 두지 않고 상영하는 프로젝션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치했으며 음향도 7.1 울트라서라운드 기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 영화관의 비에데르만 이사는 상영기술뿐만 아니라 상영관 의자중 일부를 XXL 사이즈로 배치, 누구든지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비에데르만 이사는 문화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람바레 지역주민들의 영화관설립 신청이 많아 람바레에 영화관을 세우게 됐으며 금년 9월~11월경이면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의 쇼핑 마리아노에도 4개 스크린을 갖춘 900석규모의 새로운 영화관을 개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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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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