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리께 리에라 문교부장관은 대통령과의 회의를 거쳐 전국의 각급 학교에서 매일 아침 국가를 제창하는 것을 다시 의무화하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리에라 문교부장관은 23일 대통령을 만난후 소집한 기자회견을 통해서 파라과이의 역사를 잊지 않고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매일아침 국가를 제창하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그외에도 이날 대통령 보고에서 확정된 내용은 학교 기반시설 우선 건축기간동안 전국 각급 학교시설 보수 건축을 진행하게될 건축가들의 명단을 작성한다는 내용도 포함돼있다. 또한 각 주정부 단위의 문교부 조직에 18대의 더블캐비넷 트럭을 지급, 관할 지역내 학교들을 원활히 순시할수있도록 지원하며 문교부 장관교체와 상관없이 모든 문교부 직원들이 제날짜에 급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는 약속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