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수입사업관련 민간업체들 정부 불신

국내가스사업계에서는 정부가 앞으로 20년간 가스수입처를 볼리비아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가스가격이 훨씬 저렴해진다고 주장하는데 대해 불신감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발로타 국내가스사업연합회장은 레이떼 상공부장관은 거질말하는능력이 뛰어나다고까지 직설적으로 정부를 비난하며 상공부장관은 가스수입 협상과 관련해 5백만달러의 과다비용산정 내용을 인지하고 있었다면서 이권때문에 협상이 좌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볼리비아와의 협정서를 바탕으로 액화천연가스 수입처를 볼리비아로 일원화하려는 법안을 국회에 상정중인데 발로타 회장을 비롯한 국내 가스회사들은 정부가 법안의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숨기고 있다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것은 국영정유공사(파라과이)와 석유에너지청(볼리비아)간 독점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의회에 상정된 법안에 의하면 파라과이에서는 유일하게 정유공사만이 천연액화가스를 수입할 수 있으며 기타 가스회사들은 수입권을 보유할 수 없도록 하고 있어 사실상 천연가스사업을 독점사업화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 관계자들은 한차례 허위가격 책정 입찰사업으로 스캔들을 겪은 정유공사의 투명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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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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