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례따에 3천만달러 투자 제3항구 건설

빌례따에 제3의 항구 세운다

까아꾸뻬미 항구를 관리하는 민영기업이 빌례따에 금년하반기부터 총 3천만달러를 투자하는 제3 부두를 설치하는 투자안을 추진중이다. 이 회사는 1단계 부두공사를 위해 3천만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며 2018년초반 부두 사용이 시작되면 추가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업 관계자는 국내 제조업체및수출업체들의 성장추세로 새로운 부두를 통한 교역확대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빌례따에 새로운 부두를 설치, 교역창구를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투자안을 설명했다. 2018년 초반 부두 사용이 본격화되면 200명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마련되며 까아꾸뻬미 관련 회사는 아순시온, 삘라르, 빌례따에 지사형식으로 부두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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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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