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통신부에서 꼬스따네라(강변도로)를 북부로 연장하는 꼬스따네라 노르떼 공사안을 결재함에 따라 헤네랄 산토스 지점에서 아베니다 쁘리메르 쁘레시덴떼까지 연결되어 최종적으로 뉴과수 아우또삐스따로 연결되는 강변도로가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공사 진행과 더불어 공사내용 감리와 환경문제 전담사도 책정됐다.
환경문제 해결은 과라니 건설회사에서 2.861.569.733과라니에 용역수주했으며 공사감리사는 EHT 콘소시엄에서 11.318.396.672과라니에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꼬스따네라 노르떼 공사 시공사로는 DR 꼬스따네라 콘소시엄(베니또 로히오-CDD)에서 361.575.154.613과라니에 수주하기로 했다.
꼬스따네라 노르떼에 소요되는 총비용은 375.755.121.018과라니로 공사진행을 위한 재정은 남미공동시장 사회기반시설강화 기금(FOCEM)으로 충당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건설통신부의 허가서가 시공사에 접수되는 때로부터 30개월로 예정돼있으며 총연장 11km 4차선으로 계획됐다. 꼬스따네라 노르떼 공사로 파라과이강 강변지구의 도시화 개발이 한층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순시온으로의 진입로를 새로이 확보, 교통혼잡을 해소하게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