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민으로부터 농산물 직접 구매

농산물직매로 생산자에 이익

까아구아수 레빠뜨리아시온 지역 만디오까 재배 농민들은 중개인을 끼지 않고 직접 슈빼르세이스 체인점에 2만킬로의 만디오까를 판매하면서 종전보다 4배이상의 판매가격으로 수익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구스타보 레이떼 상공부 장관은 지역 정부관계자 및 수뻬르세이스 관리자들과 함께 농산물 직거래 현장에 참석, 생산자들은 이제 킬로당 70과라니에 판매하던 것을 직거래를 통해 410과라니를 받게됐다면서 유통개선으로 생산자와 판매자가 모두 이익을 얻게됐다고 평가했다. 농민들이 상공부에 농산물 판매를 위한 중개역할을 요청하면서 성사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같은 직거래가 성사될 수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생산농민대표인 호아킨 또르레스씨 역시 정부가 처음으로 농민들의 요구를 신속하게 해결해줬다며 수뻬르세이스 체인을 통해 좋은 품질의 만디오까를 공급,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레이떼 장관은 이번 거래로 농민들은 2100만과라니의 판매고를 올렸지만 앞으로 1억과라니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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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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