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수표 사용 사기범죄에 각별한 주의 필요

수표위조범

검찰은 최근 일부 상점을 상대로 복제수표를 사용한 경제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상점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최근 수표 복제를 이용한 사기사건을 여러 건 조사중이라고 한다.
사건을 조사중인 검찰에 의하면 경제적으로 넉넉해보이는 잘 차려입은 남성이 물건을 구매하면서 복제수표로 지불하는 수법으로 여러개의 상점이 피해를 입고 있어 특정 조직이 수표 사기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고내용에 의하면 레히오날 은행 수표를 사용하면서 서로 다른 상점에서 동일한 일련번호의 수표를 남발하고 있는데 수표번호는 동일하지만 수표발행인의 이름은 서로 다른 이름으로 찍혀있다고 한다. 지난 주 금요일에만 2개 상점에서 2.780.000과라니이상의 복제수표 사용이 신고됐다. 피해자들은 모두 동일하게 잘 차려입은 남성이 발행한 것이라고 확인, 동일범에 의한 범행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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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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