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에서 마약밀매사범으로 추정되던 호르헤 라파앗 따우나미씨가 대낮 영화와 같은 총격전 끝에 피살된 사건이 발생한지 4일만에 동일 지역인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시에서 또다른 총격사건이 발생,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남성및 여성 각 1명이 검거됐다.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시 북부에서 오후 10시경 신원미상의 남성들이 도요타 SW4 모델을 이용, 한 배구장에서 3명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 사망자들은 브라질 국적의 파비오 빌랼바 다 실바, 파라과이 국적의 넬손 베니테스 에스삐노사, 에스테반 베니떼스 에스삐노사로 경찰은 확인했다.
이번 총격전 직전 범인들은 사망한 호르헤 라파앗씨 소유의 타이어 판매점에 총격을 가한 후 뒤쫓던 경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사격을 가하다 피살자들 3명을 사망케하고 달아난 것으로 보도됐다.그러나 다른 경찰차가 계속 추적하면서 총격전을 벌이다 범인들의 차량이 건물을 들이받으면서 이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 1명과 남성 1명이 체포됐으며 다른 2명은 브라질쪽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아직까지 피살사건의 배경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입수하지 못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직후 아세벧 뻬드로 후안 까발레로 시장은 범죄자들의 출몰이 일상적인 일이 됐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곤살레스 라미레스 주지사는 경찰력으로는 중무장한 범죄조직과의 대결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주지사는 내무장관이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면서 일반 경찰이 아닌 특수 인력이 브라질측과 연대하여 치안확보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