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의 마낄라산업중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는 자동차 및 오토바이 부품 생산업이 꼽히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 마끄리 정부가 자국산 자동차부품을 사용하는 자동차업체에 대해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파라과이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이 타격을 입을 것인지 여부가 주목된다. 세살 바르레토 전재무장관은 아르헨티나가 직접적인 외국산 자동차부품을 수입금지하는 대신 자국산 부품 사용을 촉진하는 세제상의 혜택을 비롯한 간접적인 보호무역 조치를 펼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경우 파라과이도 간접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았다.
파라과이의 경우 대부분의 자동차부품 생산량은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차종에 맞춰져 있어 아르헨티나 수출 비중이 크지 않지만 아르헨티나가 자국산 부품 사용업체에 소득세율을 인하할 경우 아르헨티나산 자동차 부속품 생산업체들은 파라과이대신 아르헨티나를 보다 매력적인 투자처로 고려할 것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파라과이가 메르꼬수르 자동차산업 협약을 재협상해야할 것이라고 권고하고 있으나 정부는 아직 아르헨티나의 보호무역법안에 대한 세부내용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승용차를 위한 자동차 부품 생산사업에서 파라과이는 인건비 및 인력조달면에서 여전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