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IT접근성 여전히 낙후

파라과이 IT복지 열악

파라과이는 IT기술 정보와 통신기술서비스의 온라인 제공 편의에 대한 정부의 노력이 여전히 하위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각국의 IT및 통신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평가에서 파라과이는 세계 139개국중 109위로 평가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남미지역에서 IT환경이 가장 발달한 국가로 꼽힌 곳은 칠레로 39위로 평가됐다. 우루과이는 43위로 세계단 올랐고 코스타리카역시 지난해 49위에서 44위로 상승했다. 브라질은 지난해 84위에서 72위로 상승했고 아르헨티나 역시 91위에서 89위로 상승했으며 온두라스 94위, 과테말라 103위등을 기록했다. 파나마의 경우 종전 51위이던 것이 도리어 55위로 떨어졌다. 멕시코, 콜롬비아도 지난해보다 순위가 하락했다.
파라과이는 볼리비아(111위), 니카라구아(128위)보다는 앞섰지만 IT환경 서비스 수준이 열악하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게됐다. 전문가들은 국가발전을 위해서 인터넷 접속과 사용을 보다 많은 인구가 누릴 수있도록 투자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인터넷 접속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싱가폴이 꼽혔으며 그뒤를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미국, 네덜란드,스위스, 영국, 룩셈부르크, 일본순으로 조사됐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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