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산 자동차 생산대수가 금년상반기중 835대를 넘어섰다. 총생산대수중 617대는 트럭 모델이 생산됐다고 상공부가 발표했다. 이로써 파라과이산 자동차 생산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현재 파라과이는 209대의 일반 승용차 모델, 9대의 디젤엔진 픽업트럭드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카르테스 대통령 취임이후 누적 생산량은 2993대를 기록하고 있다. 까르떼스 대통령 정부는 현정권하에서 파라과이도 자동차 생산국에 들어가게 된 것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생산업계는 총 4646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100% 남미산 부품으로 조립된 중국 JAC 모터스 자동차 생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