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도난 자동차 파라과이서 정식 자동차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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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지역에서 도난당한 차량들이 파라과이에 수입돼 정식 수입차량으로 세관서류및 자동차등록 서류를 조작, 거래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수사당국은 서류 조작을 통해 차량을 합법화하는 조직이 공증인, 자동차등록청 공직자및 세관 관리들까지 포섭한 것으로 보고있는데 일부 사례에서 수입서류 위,변조 사항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통관서류를 복제하여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등록청에 정식수입차량으로 등록한 후 판매하는 행위가 적발됐는데 당국은 불법차량 합법화 사건이 적발됐음을 시인하면서도 꾸루꾸아뜨 지역 자동차등록청에 한정된 문제라고 선을 긋고 있다.
세관에서 발급하는 나시오날리사시온 증명서의 일련번호를 복제, 세관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원래 차량과 전혀 다른 차량에 나시오날리사시온 증명서를 발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등록청 등록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심지어 이들은 2년전에 사용한 유럽산 자동차 나시오날리사시온 서류를 역시 이탈리아에서 수입된 전혀 다른 모델의 차량에 돌려사용하다가 꼬리를 잡혔다. 나시오날리사시온 서류를 복제하면서 같은 번호의 나시오날리사시온 서류가 서로다른 모델의 서로다른 생산연도 차량의 차량 번호판 발부에 사용되는등 이중 삼중 돌려쓰기가 발견됐는데 자동차등록청에서는 정식 번호판이 발부되는등 자동차등록청내 협력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사당국은 해당지역 자동차등록청 업무를 정지시키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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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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