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최저 기온 3도를 기록한 이후 파라과이는 1주일내내 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기상예보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일요일 기온이 5도와 17도로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의 차이가 12도가 발생했음을 보고하고 월요일을 비롯해 주말까지 낮은 최저기온을 비롯해 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비는 오지 않을 것이며 맑은 가운데 추운 일명 ‘건조한 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남부지방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최저 기온이 3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간중 최고기온은 24도까지 오르지만 새벽 시간대 최저기온은 3도~5도까지 떨어지는등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