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산업 후퇴기에 들어섰나

오토바이 제조산업 위축

파라과이에서 생산되는 오토바이 수량이 연간 13만대로 감소하는등 오토바이 제조업 성장율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것으로 알려졌다. 상공부 집계 자료에 의하면 오토바이 제조업체의 성장율은 2008년을 기점으로 축소기에 접어들었다. 당시 국내 조립및 생산 오토바이는 23만8천대를 기록, 최고 수치를 보인 바 있으나 이후 감소하기 시작, 지난해 국내 조립 생산된 오토바이는 136.112대를 기록했으며 금년 상반기중 조립생산량은 31.595대에 불과할 정도로 급격한 하락을 보이고 있다.
더구나 하원에서는 오토바이 및 자동차 조립 업체에 대한 부가가치세 적용 베이스를 거래가의 40%에 대해 적용하는 혜택을 100% 거래가격에 대한 부가가치세 적용으로 변경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세제혜택까지 없어진다면 오토바이 조립생산업계의 추락은 한층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