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동포집에 무장강도 침입,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산비센테에 위치한 한인 동포집에 중무장한 무장강도들이 침입, 집안에 보관중이던 현금과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서 보고에 의하면 18일 새벽 4시50분경 가게를 열기위해 집을 나서던 순간 2명의 괴한이 나타나 장총과 권총으로 위협했으며 다시 집안으로 피해자를 끌고 들어갔다. 강도들은 피해자를 집안의 금고를 열도록 강제하여 보관중이던 현금과 귀금속, 핸드폰을 빼앗아 달아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피해자를 집안에 가둬놓고 피해자의 차량인 깡구 레놀 흰색 차량을 빼앗아 현장에서 도주했다.
최근들어 한인들을 노린 강력범죄들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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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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