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폭스 바겐 수입국중 3위

파라과이 폭스바겐 수입국3위

독일의 폭스바겐 차량을 파라과이에 수입하는 디에사 측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폭스바겐 수입량은 60년대 세계 3위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60년대 에스까라바호로 알려진 모델로 처음 파라과이에 진출한 폭스바겐은 이후 대중교통인 버스 차량을 처음 파라과이에 공급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한다. 당시 사실상 버스라고 할만한 교통수단이 없던 파라과이에 수십명이 탑승할 수 있는 버스를 공급하면서 대중교통 차량 시장을 꽉잡았던 디에사의 부루노 피오리오 사주는 회사 창업자이자 할아버지인 미겔 까리소사 회고록을 내면서 65주년을 맞는 회사를 통해 400여명의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회사의 현 위상을 밝히고 평범한 시민들도 자신의 차를 소유할 수 있도록 서민적인 차량을 보급한 회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폭스바겐사는 에스까라바호 모델을 비롯한 소형 자동차는 물론 상용트럭, 버스등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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