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꼬꼬비누 공급성공

까발라로 꼬꼬비누 한국진출

국내 비뉴 제조업체인 까발랴로 사가 100% 코코넛 오일 비누 제품으로 한국 국내 시장에 진출, 새로운 시장 개척에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식물성 오일인 코코넛오일을 사용한 천연 세안비누임을 어필, 까다로운 한국 기준을 만족시키며 수출이 성사됐는데 이 회사는 화장품 및 미용 제품 거래시장이 큰데다 신제품 경쟁이 치열한 한국 시장의 문을 열은 것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까발랴로사는 전체 생산액의 70%를 내수시장에 공급중이고 수출액은 전체 생산량의 30%를 기록중인데 한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장기적으로는 생산설비 확충을 통해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이 회사는 볼리비아에 자회사를 설립, 자체 브랜드로 시장진출에 성공했으며 그외에도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쿠바에 수출중이며 콜롬비아시장에도 한국시장과 함께 진출하기 시작했다. 파라과이산 코코 오일을 원료로 화학제품 사용을 최소화하여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해외시장에서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고 밝힌 이 회사 해외영업 담당자는 특히 아시아 시장 개척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