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몬고 파라과이에도 상륙하나?

포케몬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증강현실 게임 포케몬고 서비스가 남미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나 파라과이는 적용범위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제공사가 남미지역 게임 출시를 위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볼리비아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소식이다.
브라질의 포털사이트인 블라스팅뉴스 닷컴은 브라질에서 포케몬고 게임이 실시된다고 전하고 그러나 일반인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버 증강등의 필요작업이 선행된다고 전했다. 실제 포케몬 캐릭터가 탄생한 일본에서도 일반인들의 게임 참가는 지난주에서야 가능해졌을 정도로 시스템 적용을 위한 준비작업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브라질에 게임을 제공하기 위한 서버가 아직 완료되지는 않았으나 준비작업이 실시중이며 시험단계에서 몇시간동안 게임 플레이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미에서 포케몬고에 참가할 수 있는 국가는 브라질외에 아르헨티나, 칠레등이 확인됐다.
한편 콜롬비아에서는 포케몬고와 유사한 자체 게임이 출시되는등 남미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