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부동산회사들도 산타 테레사 지역에 눈독

산타 테레사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투자자들은 아순시온 지역 특히 산타 테레사 지역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뿐따 델 에스떼 지역 부동산 회사들이 산타 테레사 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아순시온 지역의 부동산 시장, 특히 기업용 부동산 거래액이 21% 성장한 사실을 주목하고 앞으로 유망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소식이다. 반면 우루과이의 부동산회사측은 우루과이 투자자들의 성향이 종전까지는 불확실한 미래의 수익보다는 현재의 안전도를 중시하던 것에서 변화하고 있으며 몬테비데오의 입지조건 좋은 부동산이라도 연 이윤이 4%에 불과해 공격적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아순시온이 투자 유망처로 꼽히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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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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