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포장 사업에 제대로 된 표지판 없어

센트로지역 교통혼잡

시내 곳곳에 아스팔트 포장 개.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운전자를 위한 표지판이나 교통경찰의 안내가 없어 교통혼잡과 운전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일요일인 31일 오후 펠릭스 보가도 길과 아꾸냐 데 피게로아 (아베니다 낀따) 지역을 진입하려던 운전자들은 도로가 진입불가로 봉쇄된 것을 발견했지만 제대로된 안내판이나 경찰관이 없어 여러 구획을 빙빙 돌아야하는 불편을 겪었다. 알고보니 이 구간의 아스팔트 보수 작업을 실시중이었으나 제대로된 우회로 안내 없이 봉쇄 표지판만 내걸린 상태여서 운전자들은 주변을 빙빙돌아서야 목적지를 향할 수 있었다.
센트로지역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아사라 길 구간 곳곳에서 포장 공사가 진행됐지만 일요일인 때문인지 안내판이나 교통경찰도 보이지 않아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고 훌헨시오 모레노 길과 이뚜르베 길에서도 영화촬영으로 통행이 통제됐으나 제대로 안내가 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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