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15일은 아순시온시가 창립된지 479년을 맞는 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일을 맞아 관광청과 문화계에서는 민속공연과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명식당은 공연장소를 제공하는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8월 5일 라 프레페리다, 9일 산미겔 바에서 공연이 진행되고 16일에는 엘미그란떼, 23일에는 로 데 오스발도 식당, 마지막으로 엘 우르바노에서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입장료는 없으며 다만 식당의 메뉴 주문에 따른 식대만 부담하면 된다.
기타공연과 민속 춤, 하프 연주와 아카펠라 공연등이 준비됐으며 관광청은 관광객 유치와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지언한다고 밝혔다. 관광청은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아순시온 창립 기념 민속공연 쇼를 기획하고 이번 행사를 자세히 평가한 후 내년도 1월 다카르 랠리 행사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