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공사는 빌랴 엘리사 소재 정유공사 직영 주유소 4주년을 기념하는 일환으로 토요일인 6일 하룻동안 모든 유류 가격을 리터당 200과라니씩 인하하여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하라 로하스 정유공사 사장은 6일 0시부터 빌랴 엘리사 소재 정유공사 주유소에서 디젤유~휘발유등 모든 유류 가격을 인하하여 판매한다고 밝히고 가격인하로 인한 품질하락이나 공급량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일반 디젤유는 4090과라니, 일반 휘발유 3790과라니, 고급형 디젤유는 5000과라니에 판매될 예정이다. 정유공사사상 처음으로 주유소 개업 4주년 기념 고객할인 행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파라과이 정유공사는 베네수엘라 정유공사와 원유대금 미상환을 둘러싸고 국제분쟁에 휘말린 상태이며 외국인 변호사들을 선임, 파리의 중재법정에서 법적인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