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산업으로 외국인투자 4억 달러 유치

정육산업.jpg

파라과이의 육우산업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액이 최근 10년간 4억6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파라과이 경제연구소에서 최근 자료에서 밝히고 있다. 이 자료는 파라과이가 세계 식량공급을 위한 농산업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쇠고기를 위한 육우 목축사업의 경우 최근 10년간 외국인 직접투자액 성장률은 평균 303%를 기록할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라과이가 유치한 외국인직접투자액 중 26.3%가 농산업분야에 투자된 금액이다.
국내 육우 사육 규모는 연간 평균 30만두가 증가하고 있다. 2015년 연말 기준 국내에서 사육중인 육우는 총 1420만두, 쇠고기 수출로 벌어들인 매출액은 13억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파라과이 육우산업협회(CPC)는 최근 5년간 집중된 정육가공분야 투자로 내년부터 식육가공 능력이 연간 250만두 이상으로 늘어난다고 발표한 바 있다. 250만두의 육우처리 가공능력은 사육중인 육우전체량보다 25%이상 많은 것이다.
파라과이의 육우산업이 외국인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해당분야에 대한 경험과 저렴한 인건비와 젊은 노동자 인구, 세율혜택, 육상수출이 가능한 지리적 요인과 함께 저렴하고 풍부한 에너지 때문으로 분석되며 다만 육우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마련만 보강되면 성장가능성이 아직도 잠재한 유망분야라는 지적이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