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티가스 길 일부 구간 1개 차선만 운행 허용

아르티가스길 한개 차선만 사용.png

아순시온 시청은 16일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는 아르티가스 길 부리까오 하천 교량을 왕복차선 중 1개 차선만 통행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채 끝내지 못한 하천 교량 보수 공사 마무리 작업을 위한 것으로 애초 재개통하면서 하부 공사만 남았다는 발표와는 상충되는 것이다.
그러나 페레이로 시장은 1개 차선 교통 통제는 오래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고 교통혼잡시간을 피해 수시간 동안만 제한할 것임을 약속했다.
교량 하부 기반 보강공사를 진행 중인 시청은 콩크리트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재를 운반하기 위해서 1개 차선을 잠시 교통 통제한다고 밝히고 하천 수량이 늘어나더라도 하천바닥을 쓸어내려 가지 않도록 안전기준 이상으로 보강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부리까오 하천의 교량은 7월 15일부터 1개월 동안 보수공사를 거쳐 왔다 16일 개통된 바 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