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자동차 수입량 감소와 더불어 중고자동차 수입량도 금년 1/2분기 수입량이 크게 감소했다.
국내 중고자동차수입연합회 미겔 바르리오스 회장은 세관청 분야별 조세수입중 중고 자동차 수입이 2위를 차지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해 동기간 대비 수입량을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거의 모든 수입품 수입량이 감소하는 전반적인 불경기속에서 중고 차량 수입량은 약 20%가량 감소했다. 하반기 중고차량 판매 역시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금년 수입량은 전년도 대비 크게 감소할 것이 분명하다고 대다봤다. 중고자동차 판매업계의 경쟁도 크게 악화되고 있는데 워낙 중고차량 취급 업체 숫자가 많아 대부분의 업체들은 사업운영을 위한 마진을 남기기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한다. 이처럼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25000만과라니 차를 팔아도 1백만과라니 이윤 남기기도 빠듯한 상황이라고 한다.
중고차 취급업계들은 0km 차량 판매 하락처럼 급격한 판매하락은 없겠지만 소비자들인 장기 할부 판매를 선호하면서 위험부담이 커지고 있어 사업환경이 종전과 동일하지 않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신형차 수입업계가 공식 집계한 수입량 감소는 승용차 부문 전년대비 11.1%이며 중장비를 포함한 전부문 수입량 감소량은 14.9%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트럭부문 수입량은 전년대비 42%가 감소했다.